동네 사람들 다 만나고 다니고,
늘 통화중에, 만남에 바쁜 지인이
참 부지런하고 그러면서 늘 먼저 연락해서
통화하고 만남 정하고
대단하다 생각하며 점점 호감이었는데,
같이 3-4명 만나다보면,
저랑 1:1 보다 시큰둥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더 치중하고,
그러다가 해어지면 1:1로 바로 연락와서 더 친한척 하고,
같이 만나는 a,b가 있는데,
저한테 그들이 일방적으로 경우가 없었고,
제가 섭섭했던 상황에서
지인이 그걸 다 보고
나중에는 a,b 신경쓰지말고 버리라고
하더니만,
은근슬쩍 a,b 만남을 저와 같이 날 정하자네요.
저번에는 버리라며 말하면,
내가 그말이 아니지, 저보고 오해하고 자기한테
덮어씌운다나 그런 어투로 말하고요.
좀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