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쓰면 거부감 느끼겠죠.예.알아요.더 힘든 사람 많은거.
주4일제 근무다.
재택근무다.
다른 국민에겐 잘 보이려 애쓰면서
의사를 공공의 적으로 겨냥하여
표심을 모으려는지
의대교수들은 주4일근무 재택근무가 뭡니까.
전공의 나간 자리를
전공의 아닌 전공의가 되어
몸으로 발로 뛰고 있습니다.
당직도 늘어나 집에도 거의 못들어가고
휴가철 미어터진다는 공항도 구경 못하고요.
그러니 의사 더 뽑자구요?
건물마다 즐비한 병원 간판은 무엇인가요?
반년 되가도록 의료시스템 그래도 유지하는 것은 의사가 모자라지 않기 때문이죠.
5년간 만명뽑아서 누가 가르치는겁니까?
유치원도 원생이 70프로 늘어나면
가르치고 돌보기는 커녕 사고날까 두려울텐데요.
입으로 율동으로 가르치는 것도 아닌 의사를요.
그러나 앞으로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