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엄마지만요..
아들들 잘먹으면 이쁘다고 많이 주고
달라는 대로 다 먹게 하고 하는거 고쳐야 돼요.
여자애들은 사춘기 전후로 몸매에 대한 각성이 생겨서
안그러는데..
남자애들은 유독 잘먹으면 많이 큰다고 잘먹으면 이쁘다고 달라는 대로
다 주는 집들이 많은거 같아요.
엄마. 누나 나 여동생들은 날씬해도 남자애만 뚱뚱한 집들 많이 보여요.
그리고 실제로도 소아 청소년 남아 비만 비율이 많이 높아졌데요..
여아는 비만율이 그대로인데요.
아무리 잘먹는게 이뻐도 남자아인데 가슴이 나오게는 하지 말아야지요..
조절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