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기세 아깝다고 화장실 문 열어 놓고

볼일보는 시모가 있어요

더럽고 동물같아서 너무 짜증나요

뭐라고 말 못하는 저도 싫고요

지엄마 눈치보느라고 말 못하는 남편과 시모도 답답해요. 자식이 총떼매야지 며느리가 입찬소리 해야 하나요. 지들 엄마면 지들이 혼내야죠

아 진짜 장수는 재앙이예요

앞으로 얼마나 더 추잡한 행동을 할지

본능만 남은 뇌는 원숭이처럼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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