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타러 가는데 플랫폼에 어떤 영감님이 뭔가를 발로 마구 밟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보니 찡그린 멧돼지
멧돼지 얼굴에 그어진 신발자국....
저는요.
침을 뱉고 싶었지만서두 샌들 밑창 뒤로 목부분을 힘주어 눌러주었어요.
민심이 이러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30 21:58
오늘 지하철 타러 가는데 플랫폼에 어떤 영감님이 뭔가를 발로 마구 밟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보니 찡그린 멧돼지
멧돼지 얼굴에 그어진 신발자국....
저는요.
침을 뱉고 싶었지만서두 샌들 밑창 뒤로 목부분을 힘주어 눌러주었어요.
민심이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