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가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이른바 ‘대왕고래(유망구조의 하나)’의 첫 탐사시추 예산 1000 억원 확보 계획을 구체화했다. 최소 5차례의 탐사시추 계획 중 2차 이후의 나머지 예산은 해외투자를 받을 예정인데, 정치권에서 국익 훼손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어, 앞으로 복잡한 셈법이 필요할 전망이다.
내년 예산 정부안에 506 억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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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08. 30 13:4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가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이른바 ‘대왕고래(유망구조의 하나)’의 첫 탐사시추 예산 1000 억원 확보 계획을 구체화했다. 최소 5차례의 탐사시추 계획 중 2차 이후의 나머지 예산은 해외투자를 받을 예정인데, 정치권에서 국익 훼손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어, 앞으로 복잡한 셈법이 필요할 전망이다.
내년 예산 정부안에 506 억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