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돌아오면 늘 그냥 지나가기 뭐하고 하자니 부담스러운 마음입니다..
옛날처럼 못사는 시대도 아닌데...형식적인 선물..너무 싫어요.
먹지도 않는 기름, 참치, 꿀, 고기...이런 거 받고싶지 않고...그걸 받고 뭔가 또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해야하는 게 번잡스럽네요..
들어오는 돈은 없고...양가 가족들 수는 많은데...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작성자: 그냥
작성일: 2024. 08. 30 11:10
명절 돌아오면 늘 그냥 지나가기 뭐하고 하자니 부담스러운 마음입니다..
옛날처럼 못사는 시대도 아닌데...형식적인 선물..너무 싫어요.
먹지도 않는 기름, 참치, 꿀, 고기...이런 거 받고싶지 않고...그걸 받고 뭔가 또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해야하는 게 번잡스럽네요..
들어오는 돈은 없고...양가 가족들 수는 많은데...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