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얼마안남아서
김치찌개도 끓이기 아깝길래
처음으로 묵은지를 사봤는데요.
이맑은께 맛있다길래 5키로나 시켰는데
김냉에두고
아직 개봉도 안해봤어요.
내일 등갈비넣고 한솥 끓일껀데
간혹 묵은지로 김치찜 했다는걸보면
물에담궈서 짠기를 뺐다는말이 있던데
묵은지는 김치보다 더 짜게 담구나요?
전 김치가 오래되면 묵은지라고 하는줄알았는데 아닌가..
얼마나 물에 담궜다가 써야하나요?
그럼 고추가루 마늘등 양념도 다시 넣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