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캡슐 라떼인데 진짜 맛있었어요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지인이 구내식당 밥 사준다고

해서 갔어요.

우리 사무실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요.

다른 동료도 아는 사이라 같이 갔어요

밥 맛있게 먹고 커피도 사준다고 해서

 커피 공간으로 갔지요.

저는 라떼, 같이 간 동료는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하나에 1600원,

캡슐 크기는 일반 크기보다 세 배는 컸어요 

 

여기 라떼 맛있어요~

우리 초대한 지인이 옆에서 그러는데 

정말, 진짜 맛있었어요.

(제 입맛 - 커피맛 잘 모르고 아메리카노는 거의 안먹음)

라떼 맛있게 먹은 기억 포함 세 손가락에 들 정도.

아메리카노 마신 동료는 별로였대요.

 

이 정도면 캡슐 머신 들여놓을만 하다 싶어서

그 기계를 검색했는데 280만원.

깨끗이 포기 ㅎㅎ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