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31년차, 치열하게 일하고
동일직렬 내 경쟁하고
원하던 사무관 승진하고
동장으로 보직 받고
7월부터 해보니
몸은 편한 데 정신은 공허합니다.
승진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일하고
경쟁했는데 승진 후 자리가
낯설고 재미도 없고 우울합니다.
이 자리 오기까지 휴가도 안 가고 일에만
올인했는데 막상 얻고보니
저는 그릇이 그 자리에 안 맞나봐요.
긴장감이 풀려서 그럴까요?
작성자: 들들맘
작성일: 2024. 08. 29 19:50
공무원 31년차, 치열하게 일하고
동일직렬 내 경쟁하고
원하던 사무관 승진하고
동장으로 보직 받고
7월부터 해보니
몸은 편한 데 정신은 공허합니다.
승진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일하고
경쟁했는데 승진 후 자리가
낯설고 재미도 없고 우울합니다.
이 자리 오기까지 휴가도 안 가고 일에만
올인했는데 막상 얻고보니
저는 그릇이 그 자리에 안 맞나봐요.
긴장감이 풀려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