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5명이고 그중 A와B가 다른사람들이 살짝 소외감느낄정도로 단짝이예요.
A는 B의 아파트 근처에서 가게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그 일대가 주차가 쉽지않아요.
그래서 A가 B한테 아파트주차장 정기사용을 부탁했어요.
그아파트 주차장은 주차난이 좀 있는데, 이번에 아파트관리실에서 전수조사를 해서 지인불법주차를 잡아낸거예요.
벌금이 50만원이 나왔어요.
B는 A한테 그사실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우리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는 할수없고, 남편과 상의했던 일이 아니라 남편이 지금 화가 많이 나있으니 벌금은 네가 납부했으면 좋겠다 하니
내가 부탁을 한건 맞지만 너도 허락을 한거니 네 책임이 없는것도 아니고, 주차때문에 미안해서 밥도 샀는데 이런식이면 많이 섭섭하다 기분이 나빠서 못내겠다 이러다 완전 틀어졌네요. 둘다 잘사는집인데 사소한것으로 인연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