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호가심에 냉동두리안 사서 먹어보곤
기겁하고 글 썼던 사람이예요.
양파썩은냄새로 놀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리안을
맛있다고 하는사람들의 반응에 두번 놀랬었고요.
3번은 먹어봐야 한다는 댓글에
며칠있다 두번째.
또 며칠있다 세번째 먹어봤는데
맛에대한 평가가 달라지네요.
아니 달라지고 있다가 맞네요.
양파썩은내는 처음보다 그냥저냥
자체 무시가 되고있고
점점 부드러움고 고소함?이 느껴져요.
나쁘지 않은데요?
중독될수도 있겠다 싶어요.
두리안 많이 드셔보신분께 여쭤요 .
저는 냉동으로만 먹어보고있는데
생으로 먹는것과 맛이나 식감이 많이 다른가요?
비교설명 해주심 너무 고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