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본지 30년 되가는데
고3 아이 수능최저 때문에
저 수능접수했습니다ㅠ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저 하나 깔아준들 소용없는거 알지만
아이가 등급컷 닫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접수했어요. 아 자괴감과 현타가...
욕 하셔도 이해하고요ㅠㅠ
근데 고3 현역들은 절박합니다ㅠㅠ
저 같은 엄마 전국에 100명 있으면 누구 한 명이라도 등급 오르겠지 하는 마음이네요.
작성자: 이렇게까지
작성일: 2024. 08. 29 15:23
수능본지 30년 되가는데
고3 아이 수능최저 때문에
저 수능접수했습니다ㅠ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저 하나 깔아준들 소용없는거 알지만
아이가 등급컷 닫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접수했어요. 아 자괴감과 현타가...
욕 하셔도 이해하고요ㅠㅠ
근데 고3 현역들은 절박합니다ㅠㅠ
저 같은 엄마 전국에 100명 있으면 누구 한 명이라도 등급 오르겠지 하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