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했다 싶은 건
저는 여행요. 특히 해외여행.
국내도 좋은데 아무래도 완전히 다른 경험이 아니니.
외국에 나갔을 때 느껴지는 해방감, 완전한 새로움,
책이나 티비로 보던 걸 실제로 보고 경험하는 것.
그 희열감은 돈을 아무리 써도 아깝지 않을 정도였어요.
(물론 쓸 돈은 한계가 있었지만요 ㅎ)
2) 옷, 화장품, 가방
산다고 돌아다니 시간, 에너지, 돈.
다 부질없다 싶고
물론 해봤으니 부질없는 것도 아는 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