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2기 여자들 본 소감

영숙 : 30중반 자식없음. 엄마유치원 같이 경영

 허세로 소개할 줄 알았더니 깔끔하게 소개 잘 하네요

영숙은 그냥 유치원 교사로 엄마가 성공한 원장인가봐요 나중에 유치원 물려 받을 수도 있으니 재력은 있는 편

명품인지 뭔지 모르나 옷도 깔끔히 잘 입고 괜찮네요  

 

정숙 : 40중반 자식없음 변호사

춤 연습도 열심히 하고 허세 없는 변호사니 능력자

밝고 인간성 좋고 사기 안 칠 스타일 (변호사도 사기꾼이 많아서)

다만 나이가 많아서 아이 낳기 힘든데 남의 아이도 악의 없이 키워 줄 스타일

살이 오르는 스타일이라 몸매보는 남자는 안 좋아할것 같음

 

순자 ; 30중반 남자이이 둘 일반직장인

얼굴이 여성적으로 이쁘다

책임감이 강해서 두 남자 아이를 열심히 키운다

순하고 사람들과도 무리없이 잘 어울릴스타일 성격이 무난하고 좋음

 

옥순 : 30중반 3살 아들 한명 공무원

얼굴이 연예인급으로 이쁨

남자 3살아이 있음

공무원으로 안정된 직장이 있음

다만 성격이 강해 보여서 완전 순한 타입 아니면 살기 힘들어 보임

 

영자 : 30중반. 자식없음 센타운영

얼굴이 젤 부족함 웃을 때 잇몸이 보이고 얼굴이 큼

부모가 안정되었다고 하니 그것은 좋아보임

생활력도 있어 보이고 얼굴만 안 본다면 무난해 보임

완전 온순한형은 아님 순한 사람이 어울림

 

현숙: 30중반이지 40초 기억이 안 남. 3살된 딸 있음.

          학벌이야기를 많이해서 직장은 뭐라는건지 중국어 가               르치는 선생인가?

중국서 학사 석사 박사 1년차 아주 공부 잘 했다함

가장 놀라운것은 아침 저녁 매일 만보씩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해서 사람들이 제보해서 세상에놀라운일 같은 방송에 나감

이 꾸준함이라면 당장 직장이 별로여도 무엇인가 할 사람으로 보임

아직 애도 어리고 이혼한지 얼마 안 되서 상처가 아직 있는듯 많이 움

 

정희 :  40중반 애들은 매우 큼 아들 2명 육아는 필요없어 보이는 자녀임. 직업이 특이함 영화투자회사 임원

스타이쉬함이 연예인급임

직업이 참 애매모호함 

영화투자회사임원이면 능력이 있어보이나 부모재력으로 된것인지 그러기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안 해 본일이 없다하니 좀 어울리지 않고 투자회사임원치고는 젊어 보기이도 하고 나는 솔로와는 뭔가 안 어울림

 

후기나 리뷰어들이 한번 걸려봐라 단점만 찾는것 같아

나도 그랬고 나름 객관적으로 적어봄

그래도 다 직업도 있고 똑똑하고 이쁘고 보통 집에서 한가히 남 평가하는 사람들 보다는 훌륭한 스펙과 미모들임

꽃길들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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