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통찰을 느끼고 오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떤 순간에 어떤 종류의 통찰을 밀씀하시는걸까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동남아 가면 덥고 습한 기후에, 음식은 입에 안맞아
힘들엏던 기억있고
다녀온 후 여독 풀기가 더 바빴구요
미국이나 유럽은 저질체력에 비행시간 엄두안나
안가봤습니다.
그 여웃돈으로 주로
쥬얼리나 트렌디한 가전 가구 인테리어 바꾸고
옷에 집중했거든요
더군다나 유럽은 소매치기 천국이라는 말 듣고나니
의심병있고 예민한 나는 가면 안되겠구나
단세포적인 생각이 들었는데
여행가서 인싸이트 깨우치신다는
분들은 어떤 경우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