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90년대 모자쓰고 다니다 욕먹은적 있어요

90년대 초였고..

젊은여자가 멋으로 모자쓰는게 아주 흔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모자 쓰면 매우 멋을 부린다라는 이미지.

모자쓰고 버스타니

어떤 나이든 남자가 6~70대...

모자 뒤집어쓰고 다니고 지랄한다고 했어요.

궁시렁 거리면서.

서울이었구요.

이게.....

그당시 나이든 사람들은 속으로라도 왜 튀게 하고 다니냐고 욕할정도 였나요? 90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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