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님 재산 증여

딸 1명

아들둘 장남은 결혼과 동시에 미국 이민가서

큰올케 본적 2번 있어요

저는 부산 살고

부모님 서울

둘째 동생이 부모님 옆에 살고

외벌이라 둘째 올케가 부모님 병원 많이 따라가요

요즘 사람 같지 않게 착하고요 .  동생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 챙겨요.  반찬도 가끔 나르고요

엄마도 아버지도 항상 너무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둘째네 많이 주고 싶어하세요

저보고 나중에 서운해 말라고 하시고

저는 서운함 하나도 없고 둘째 부부에게

  감사해 하고 있어요

이번 명절에 재산에 대해 부모님께( 80대)

말할려고 하는데 두분 돌아가시면

어차피 형제 똑같이 나눠야 하니 미리 둘째에게

두분 쓸거만 빼고 다 넘기라고 하고 싶어요

장남은 어차피 30살 이후로  도리 한적도 없고요

미국에 부모님 초대한적도 없고요.  처가쪽은 해마다

나가는걸로 알아요.  그쪽은 처가에서 받던가 하겠죠

제 생각 어떤가요?

부모님들 제말은 잘들어서 말하면 o.k 하실것 같아요

지금은 제 눈치 본다고 말을 안하시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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