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한 라이브 영상 때문에
이름만 알던 칸예 음악 처음 접했는데요
세상에 노래가 하나같이 진부함 없이
다 독보적이네요
그리고 목소리가 매력 있고 힘 있어요
뭔가 미성이랄까? 소년스러움이 있네요 목소리에
맨날 마누라 스타킹 씌워서 다니는 놈?으로만 알았는데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네요
이런 명곡들을 이제야 알아서 억울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네요
저는 I wonder란 곡이 참 좋네요
가사도 일반 힙합곡처럼 저질스럽지 않고
참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