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반생
늘 사람관계에 초예민
미래에 대한 걱정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50이 넘어선 지금도 불안해요.
돈도 없고, 애한테 계속 들어가고.
지금. 이 순간.
저녁 잘 먹은 남편은 거실에서 야구보고
성실하지만 성과는 그닥인 고3도 집에 와 어슬렁거리고
학교 잘간 대학생 첫째는 자췻방에서 쉬고 있고
좋아하는 드라마 곧 시작하고.
전혀 문제없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작성자: 전전긍긍
작성일: 2024. 08. 27 21:56
70년대 초반생
늘 사람관계에 초예민
미래에 대한 걱정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50이 넘어선 지금도 불안해요.
돈도 없고, 애한테 계속 들어가고.
지금. 이 순간.
저녁 잘 먹은 남편은 거실에서 야구보고
성실하지만 성과는 그닥인 고3도 집에 와 어슬렁거리고
학교 잘간 대학생 첫째는 자췻방에서 쉬고 있고
좋아하는 드라마 곧 시작하고.
전혀 문제없는 상황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