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건 더 드시기 힘들다해서...
내일 장봐서 음식좀 해서 가져다 드리고 싶은데....
어떤메뉴가 좋을까요?! 2차 항암후이고 멀미가 계속 나는 느낌으로 울렁거리고
입안 점막이 다 손상되었다하는데....
등갈비김치찜 안맵게....소고기로 아롱사태찜 아니면 김밥싸다 드릴까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해서요?!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 염려가 되는 선생님이에요. 50대 미혼이시고요.
입도 원래 짧기도 하고요. 해산물 좋아하시는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