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파트타임 해보고 있어요
이 일을 하기 전엔 이 직업이 상대적으로 쉬운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이것도 자영업이라 성공하려면 수많은 경쟁 뚫고 살아남아야 하니 열정과 능력이 필요하고 절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대신 성공했을 땐 돈을 생각보다 잘 버는 것 같아요
60대 여자 원장님이신데 60대면 보통 은퇴할 나이인데 이 일은 정년도 없고 돈을 잘 버니 항상 당당하시고 좋은집에 좋은차에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며 멋지게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