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진보면서 옛추억 떠올리는 거 좋아했었는데
이제 나이를 더 먹어 노년기에 들어서고 보니,
더이상 행복하게만 느껴지지 않는 묘한 불편함이 있어요.
사진 찍던 그 시절 그 느낌이 아직도 생각난다는게 조금 멋적기도 하고요.
지난날들의 기억들이 떫떠름하네요.
이제는 옛사진들 별로 보고 싶지가 않아요.
이미 흘러간 과거니까 과감히 잊고 싶어요.
작성자: 베지만
작성일: 2024. 08. 27 16:21
전 사진보면서 옛추억 떠올리는 거 좋아했었는데
이제 나이를 더 먹어 노년기에 들어서고 보니,
더이상 행복하게만 느껴지지 않는 묘한 불편함이 있어요.
사진 찍던 그 시절 그 느낌이 아직도 생각난다는게 조금 멋적기도 하고요.
지난날들의 기억들이 떫떠름하네요.
이제는 옛사진들 별로 보고 싶지가 않아요.
이미 흘러간 과거니까 과감히 잊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