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 노크하고 들어가거나 문자로 얘기하는 편이라 이해가 안가고
제가 안방을 쓰고 여기에 화장품이랑 속옷 안마의자 티비 프린터가 있으니까 자꾸 들어오고 가끔은 엄마 모해 자기 자? 이러고 깨우거나 심지어 와서 쉬다가거나 너무 불편하고 깜짝깜짝 놀라는데
엄만데 모 어떠냐고 부부간에 노크 왜 하냐고 이런식이요.
그렇다고 들어온 김에 맥주 하나 갖다달라거나 에어컨 리모컨 좀 찾아달라거나 이런 부탁은 또 안들어주고요 둘다.
다른 집도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