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위가 좀 꺾여서 그런지 오늘 82 댓글들

삐딱함이 많이 안 보여요

아 물론 제가 모든 글을 본건 아니지만요

원글 탓하는 댓글도 많이 없고

둥글게 말해주는 분위기예요

오늘 제일 많이 올라오는 화제인

결혼지옥 그 엄마한테만 해도

막 거세게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어조가 아니고

며칠 전만 해도 누군가

그 엄마도 이해가는 면이 있다고 하면

대뜸 당신도 그런가 보지? 

이러는 댓글이 많았는데 그런 반응도 잘 안 보이고..

불쾌지수가 내려가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더위가 좀 꺾여서

꽈배기 댓글러들이 외출해서 결석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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