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와요
과로로 인해서 피곤할 때가 많고 혈압재면 낮은편이에요
그런데 동생이 소개한 한의원에서 한의사가 맥박을 짚더니
피가 너무너무 적다.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능이 10이라면 4~5도 아니고 2~3까지 저하된 상태다.
충격받을까봐 심한말은 하지 않지만, 이미 병에 걸린거나 마찬가지 상태고, 곧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다
고 말하네요? 한약지어서 먹기로 했고요
이 한의사가 한약 팔려고 그런가 했더니 동생과 그 친구들, 동생 시어머니께는 안 좋은말을 안했대요
마치 제가 불치병에 걸린 위급한 상태처럼 얘기한 한의사가 맥박만으로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나요?
이정도로 제가 심각한데 양학 건강검진에서 아무 이상이 없을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