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오늘 생일이네요

미역국 끓여주는 남편은 없지만

계곡 닭도리탕 사다주는 남편은 있네요

 

닭이 너무 커서 저에게 불호네요

마음은 고맙지만 ㅜㅜ

 

오늘  휴가라 집에서 혼자 생일보내요

밖에서 크게 들리는 공사소리 

조용히 못있겠네요 ㅠㅠ

 

딩굴딩굴 할거에요 

평일이라 놀아주는 사람도 없다는 ㅠㅠ

 

넷플보려구요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생일축하받고 싶어서요 ㅎㅎ

그리고 신기한게 음력생일이랑 양녁생일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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