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정이 있어서 금주하고 있어요.
술 조절못하고 먹었다가 실수한적이 있었고,
지금은 시험관 준비.
이번에 직장에서 리더가 됐는데, 리더가되니 술요구가 많아져서 거절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저는 속으로 "능력이 좀 부족한가보다.. 술이 없으면 안되다니." 이런 생각 들었는데,
제가 공무원이라서 그런건지..
너무 힘들어서 하는 넋두리라고 하는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것 같아서 걱정인데,
저로써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