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걸까요?
결혼하고 아이있는 분들은
그런 생각 안하세요?
전 사십대 초반인데
연예인 좋아하게되면
자고싶어져요.
좋아하고 빠지는 연예인이 많은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연예인 가끔씩 좋아하게되면
꼭 그 사람하고 그런 관계가 되고싶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남편이 있으면 이런 생각 안들까요?
요즘은 뮤지컬 배우 덕질하는데
공연다녀와서 그런 생각만 나네요.
이런 사람은 누구랑 결혼할까 싶고
그 부인될 사람이 넘 부럽고.....
내가 분장 지워주고 목욕시켜주고
ㅅㅅ하고싶단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