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20대 30대 때 애
결혼 전에도 항상 예쁘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살도 찐적도있고 관리 안될 때도 있었고 쌍꺽 실패로 이상한 적있었을때 빼고는
그래도 항상 이목구비가 뚜렸한 얼굴이라 거의 자주 이쁘다 들었어요 30대 때 애낳고 살찌고 관리안되는 모습으로 주로 살아서잊이쁘단 소리는 못들었요 그러다 요즘
40넘어서 오히려 단정하니 (원피스류) 옷입고 다니는 날은 이쁘네 소리 가끔 들어요
오늘도 엄마랑 시장가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할머니가 저희엄마랑 이야기 하시다가 저 보면서 딸이냐며 예쁘네 이러심 ㅋㅋ
예쁘다는 말을 언제까지 더 들을 수 있을지
예쁘다는 말 듣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