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뇨년에 혼자남았을때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늙어 정신적신체적으로 쇠약해지면

당연히 요양원 갈거라는건 어쩔수없는거구요

자식도 성인이되거나 결혼하면

독립하는것도 당연한 이치이구요

남편과는 각자살거나 또는 남편과 70.80까지못살고 사별이던 헤어지던하는경우..

60대정도 되었을때..

자식에게 나누어줄것 어느정도주고

혼자 조용하게 살만한곳..

뚜벅이라 전철가깝고 공원이나 강이나 천 가까이에 있고 대학병원이야 가까우면좋겠지만

어차피 죽을거 아쉬울거도없으니

대학병원이 가까이에 있어도좋고 없어도

어쩔수없고..

경기도권에서.. 살만한곳 어디일까요

전철있고 적당히 자연친화적이고

도시같으면서도 시골냄새도 풍기고..

적당히 집값방어되면서 비싸지않은

가성비좋은곳..

노인복지관도 가까이있음 좋은거고..

너무 노인들많고 사람많은 도시도 좋지만..

죽전 동백 의정부 .호평평내 양평 마석 김포 등등

혼자살거니 소형아파트이면서

너무오래된 90년대 아파트들아닌..

물론 자식가까이에 사는게 진짜

할머니되면 그럴수밖에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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