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라 아무래도 자녀있는 부부보다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편이예요
부동산으로 집이 5채 있고 (한개 빼고는 다 싼 동네이고 오피스텔, 사무실 포함)
금융자산이 좀 넉넉하게 있어요.
남편이 차를 좋아해서 좋은 수입차 2대 있어요
재산 자랑은 하지 않는데 보여지는 건 어쩔 수 없이 드러나겠죠. 구체적인건 몰라도 가족은 더 잘 알꺼구요. 성인된 조카가 요즘 부쩍 저더러 돈 많이 벌어서 자기 놀고먹게 해달라고 자긴 일하기 싫다고 제돈 쓰면서 놀고싶다고 그러네요.
처음엔 농담인줄 알았고 농담이라해도 요즘 애들 농담 수위가 미쳤구나 했는데 농담이 아닌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볼때마다 그런소리 하는데 따끔하게 뭐라고 얘길 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