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번 신은 신발을 버리긴 아까워서 고민하다 첨으로 당근에다 올렸어요
그랬더니 바로 연락이 왔는데 점심시간 이용해서 나온다는거보니 직장인인같은데 물건값은 전날 미리 입금했고 오십대정도로 보이는 여자분이 직장동료차인지 외제차 옆자리에서 내리더니 인사해도 인사도 없이 물건을 낚아채듯 받아서 바로 다시타고 가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해논 상태였구요
느낌이 자기가 당근한다는걸 챙피해서 그러는듯한 느낌이었구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26 09:33
얼마전 한번 신은 신발을 버리긴 아까워서 고민하다 첨으로 당근에다 올렸어요
그랬더니 바로 연락이 왔는데 점심시간 이용해서 나온다는거보니 직장인인같은데 물건값은 전날 미리 입금했고 오십대정도로 보이는 여자분이 직장동료차인지 외제차 옆자리에서 내리더니 인사해도 인사도 없이 물건을 낚아채듯 받아서 바로 다시타고 가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해논 상태였구요
느낌이 자기가 당근한다는걸 챙피해서 그러는듯한 느낌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