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20504?sid=102
불특정 여성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사진 성범죄물이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서 공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국 중·고교생, 대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SNS에서 확산 중인 ‘피해학교 명단’을 본 이들은 ‘혹시 내 사진도 범죄에 악용됐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토로했다.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이야기 해줬는데 인근 중고등학교가 다 있다네요.
대학들도 거의 다 있다하구요.
여자애들은 인스타에 자기 얼굴사진 다 내리고 있구요.
오늘 우리딸은 마스크 쓰고 갔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