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손주 대입 탈락하는 꿈 꿨다고 전화하시는 시부모님

아이가 재수할때

최종 합격발표 이틀전에 연락와서

손주 불합격 꿈 꿨다고 말하는게

정상적 인가요?

 

당시엔 넘 당황스러워 입다물고 있었는데

차후에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그정도 얘기도 못하냐? 고 합니다

 

결국 불합격하고 지금 삼수중인데

찬바람부니 작년 일이 다시 떠오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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