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만 참아라 입장이고
지인은 증거 부족으로 소송해도 기각될것 같아서
아이들 다 놓고 가출이라도 할거라고 하고.
미성년 아이가 셋인데 한번만 참아라 재산 분할도 못받을것 같다 아이들도 뺏기면 너무 니가 손해지 않냐 해도
아이는 본인보다 경제력 있는 아빠가 키우는게 나을것 같고 재산분할 얼마 못받아도 그냥 몸만 빠져나오고 싶다고
너무 강경한데 우울증 치료를 먼저 받아보는게 먼저 같은데
치료도 거부 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사실 가족이야기라.
어디 말하기도 조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