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에게서 내 이익을 취하고 싶을 때
비종교인은 직접 내놔라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그럴듯한 명분을 만들어서 내놓게 하더라구요
누군가를 욕하고 싶을 때도 직접 뭐라하지 않고 나쁜 이미지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식이구요.
제가 본 천주교나 기독교인들 중 대다수가 저러 던데요.
그 중 명문대 나와 머리도 좋고 종교적 체험을 해서 성경도 꽤 읽었고 성격도 그냥 보기에는 모임에서 설거지를 도맡아 하는 식으로 이타적으로 보여 누구나 성격 좋다고 하는 사람도 저러길래 물어본 적이 있어요.
사기꾼같은 그런 행동에 벌 받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냐구요.
간단하게 딱 잘라 말하더군요.
신은 그런 분이 아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