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식사를 아이들과 큰 몰에 가서 했는데
튀김덮밥이라 힘있게 씹어야 하긴 했어요.
그런데 우그적 소리와 함께 앞니가 아프더라고요.
일식집 검정 젓가락 진짜 두껍고 손으로 두동강 내기도 힘든건데 그걸 앞니로 두동강 낸거있죠.
순간 놀랐지만 아이들이 두고두고 얘기할까봐 엄마가 이 두꺼운 젓가락을 앞니로 잘랐다! 말도 못하고 식사는 계속하는데 앞니는 얼얼하더라고요.
앞니에 얼얼함이 두시간은 가던데
제 앞니 괜찮을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8. 24 22:30
오늘 점심식사를 아이들과 큰 몰에 가서 했는데
튀김덮밥이라 힘있게 씹어야 하긴 했어요.
그런데 우그적 소리와 함께 앞니가 아프더라고요.
일식집 검정 젓가락 진짜 두껍고 손으로 두동강 내기도 힘든건데 그걸 앞니로 두동강 낸거있죠.
순간 놀랐지만 아이들이 두고두고 얘기할까봐 엄마가 이 두꺼운 젓가락을 앞니로 잘랐다! 말도 못하고 식사는 계속하는데 앞니는 얼얼하더라고요.
앞니에 얼얼함이 두시간은 가던데
제 앞니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