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님들은 이런 연락받아도 가만히 계신가요?

지인과 대화하다 보니, 

님들은 어찌 하세요? 

 

예를들어, 

학교에 전학생a가 왔는데, 

b가 a의 정보를 애들에게 흘리며 소문을 퍼트리고, 

(a와b만 처음 접촉함) 

오해가 쌓이고, 

다른 애들은 b에 동조되는 상황이고, 

(저도 안봐서 모르지만

a가 살짝 흘리고, 그 무리 다른 애들도 앞장서서 

그러는거 같아요. 

결국 a 집이나 b집에서 조차도

그런 주동인걸 잘 모르는 거 같고, 

무리애들이 덩달아 그러니 그 무리들 집애서도 

자기자식 옹호하는 분위기 같아요)

 

누구하나 a에게 말또는 접근도 안하는 상황에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a의 학부모가 

학급에 다른 엄마에게 도움을 청해도 

애들일이라고 모르쇠, 

애들이든 부모든 분위기 알면서도

전체가 모르쇠 분위기인데 

 

그걸 지인은 어떻게 도와주겠냐고? 

애들이 머리가 커서 안통한다나, 

 

그래도 

인성 교육이 왜 있고, 

집에서 말안하면 어디서 그런걸 애들이  배우는 걸까요?

 

님들은 도와달라는 연락받아도 

모르쇠 되나요? 

 

(저는 관계없는 삼자인데

그렇게 말하는 지인들

이해가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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