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생아수 23만명, 대학진학율 계산해보면 20년 뒤 대입은 17만 18만명 가지고 치릅니다.
이 대학 말고 다 사라질껍니다.
서울에는 건동홍까지, 그리고 국립인 과기대.
인하대 아주대
수도권 사립대 중 의치를 가진 단국대, 의약한을 가진 가천대
지거국
해양대
과기원, 특수대학(육해공간사, 경찰대)
교대(지거국에 흡수)
여기 있는 대학들 빼고 싹 싸라질꺼예요.
뭐 폐교가 되든지, 평생교육원으로 바뀌든지 노인대학으로 바뀌든지 할껍니다.
몇몇 대학은 메디컬 단과대만 남던가요.
근미래의 대학의 위상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게
절대적으로 폐교가 되냐 안되냐로 그 기준이 정해지고
현재의 대학 입결 순서대로 폐교되는게 아니라
학부/대학원이 경쟁력 잃는 순서대로 폐교됩니다.
즉 돈 없는 대학이 먼저 무너져요.
메디컬 있는 대학은 그나마 가장 늦게 무너질꺼라는 인식이 생길꺼예요.
밑에 숭실대가 국민대보다 입지 좋으니 숭실대 갈꺼다
그러지 마시고 그냥 과기대 쓰세요.
손주놈이 아빠는 대학 어디나왔어? 했는데
응.. 지금은 없어졌어 하면 좀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