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트에서 딱 필요한거 두개만 샀어요~

깨소금 하고 깐마늘  500g 

 

딱 집고서는 휘휘 한번 돌아보고

바로 나왔어요

 

쇼핑백이 가벼워서 넘 넘 행복하네요

 

원뿔원에 최저가에 유혹안당하고  나왔더니

가벼운 몸과 움직임이 

잔잔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요

 

마트옆 채소가게서 먹고싶은 복숭아 몇개 더사고는

룰루랄라 손도 어깨도 가벼운채로 돌아다니고 있어요

 

별것도 아닌데 제가 참

원뿔원에 왜 그렇게 유혹당했었는지..

이제 가벼운 몸으로 다니는게

(차는 없슴)

 훨씬 더 좋아요

 

진짜 별거 아닌데 행복해져서

글 올려봅니다   :)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