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즌 세일하는 걸로요.
수리알파카 100프로인데
눈높은 남편이 어제 보더니
고급스러워 보인다.
내가 보기엔 핏도 너무 예뻐요.
반품안하고 그냥 입을려고 하는데요.
생각할수록
내가 미쳤나 싶네요.
내 힘으로 1억연봉을 받아도
왜 이리 내 마음이 궁핍할까요?
작성자: 미쳤어요
작성일: 2024. 08. 24 15:54
역시즌 세일하는 걸로요.
수리알파카 100프로인데
눈높은 남편이 어제 보더니
고급스러워 보인다.
내가 보기엔 핏도 너무 예뻐요.
반품안하고 그냥 입을려고 하는데요.
생각할수록
내가 미쳤나 싶네요.
내 힘으로 1억연봉을 받아도
왜 이리 내 마음이 궁핍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