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네요.
숨만 쉬어도 미세플라스틱을 마신다. 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시죠? 그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보고서 하나가 우리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우리나라 도심의 공기를 분석해 보니까 공기에서마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이 얘기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생수를 통째로 얼려가지고 드시는 분들 꽤 많으신데요. 생수 페트병을 얼렸다가 녹일 때 미세플라스틱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는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96%BC%EB%A6%B0-%EC%83%9D%EC%88%98%ED%86%B5-%ED%8B%B0%EB%B0%B1-%EC%9D%B8%EA%B3%B5%EB%88%88%EB%AC%BC-%EB%AF%B8%EC%84%B8-%ED%94%8C%EB%9D%BC%EC%8A%A4%ED%8B%B1%EC%9D%98-%EC%8A%B5%EA%B2%A9/ar-AA1oOUWT?ocid=BingNewsSe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