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가 있든 괜한 생각이든 아.. 이제 그만 살고 싶다 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전 괴롭기도 하고, 그냥 여러문제로 그냥 죽고싶은데, 솔직히 더 속상한건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법륜스님이 그랬쟎아요. 상대나 상황을 탓하지 말고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가 그게 핵심이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는데, 그렇게 마음이 안생겨지고, 결국 나만 자책하면서 평생 나 스스로를 못난 인간이라 생각하면서 괴로워하며 이 좋은 시절을 벗어나고 싶네요. 결론은 내가 너무 우매하다.. 나같은 인간이 살아서 뭐하나.. 그래서 죽고싶다로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