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로 나는 무당파임)
대부분 한동훈이 너무 잘나서, 한마디도 안지려고 해서 , 말을 너무 잘해서 뭐 그런 이유를 대던데
저는 거꾸로
자신이 가진 실력,능력 그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데,
그런 이유로 한동훈이 싫습니다
내 자신이 이정도임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응원하고 박수칩니다만,
한동훈의 문제는 스스로의 자기기만을 바탕으로
마치
부분가발의 도움으로 머리가풍성한 척
기높이구두 꼼발등으로 키 큰척
보정속옷으로 잔근육이 있는 척
하는 것처럼
자신의 권력욕도 단순히 권력욕이 아닌 그 이상인 것처럼 포장하기에
저는 정말 이나라가 잘되길 바랍니다.
저는 무엇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이런 멘트를 상당히 자기 스스로가 멋있는 발언을 한다고 생각하며 남발하고
채상병에 특검 발의 공약 역시, 민심을 따르려기는 커녕
당시 상황에서 자신의 정치적 스탠스를 유리하게 선점하려고 이용하고
오늘 기사가 난
' 내가 많이 그동안 참았다. 나는 참는 사람이 아닌데...'
뭔 이런 뭣 같은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것이겠죠.
갑자기 요 기사 보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마디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