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근데 짜증내는 식당 주인들 보면 궁금한게요

상식적으로

내가 식당을 하는데

손님이 찾아와서 팔아주면 되게 고마운 일이잖아요?

널린게 식당인데 우리집ㅇ ㅔ찾아와준다는게요. 

손님 한명한명이 다 돈인데.

 

근데 받기싫은 손님 억지로 받고 하기싫은 장사 억지로 한다는듯이  

손님한테도 퉁명스럽고 틱틱거리고 불친절하고 이런 사장들은

왜 그런거예요?

그냥 타고난 성질머리가 그래서 감추질 못하는건가???

진짜 저런 유형의 사장들 볼때마다 신기해요.

아니 평소엔 지 성질머리대로 살겠지만,

적어도 내 일터에서는 어느정도 가면을 쓰게 되잖아요.

일단 저부터만 해도 회사안에서는 아무래도 더 언행에 조심하고요.

저게 도저히 못감추겠어서 저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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