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없는 것들은 빨갱이하는 걸 이해하겠는데, 아크로비스타 살면서 왜 그렇게 살아?"
최강욱 :
한동수 감찰부장도 아크로비스타 사시거든.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이렇게~ 쳐다본대잖아.
심지어 이번에 부부를 오랫만에 뵈서 형수가 저한테 이야기하시는데,
어르신들이 성당에서 기도 드리고 있는데,
얼굴 가까이 대면서
"아니, 없는 것들은 빨갱이하는 걸 이해하겠는데,
아크로비스타 살면서 왜 그렇게 살아?"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너무 충격을 받으셨다는거야.
그리고, 심지어 신부님이 어느날 사제관으로 오셔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해서 갔더니,
신자들이 항의가 너무 많아서 우리 성당 좀 안나오시면 안되냐고 해서,
몇 달동안 다른 성당을 다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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