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이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사우나 입장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샤워하고 가볍게 입으면 견딜 만해서 잘 버텼는데,
8월 3일 오후 도저히 어쩌지 못 해 에어콘 틀었다 자기 전에 끄고.
그 후에도 도저히 못 참겠는 날만 틀고 자기 전에 껐는데,
지난 일요일만 밤새 틀었어요.
그리고, 오늘 처서.
시원하네요.
이렇게 이 여름 가길 바랍니다.
작성자: 자뻑
작성일: 2024. 08. 22 21:00
탑층이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사우나 입장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샤워하고 가볍게 입으면 견딜 만해서 잘 버텼는데,
8월 3일 오후 도저히 어쩌지 못 해 에어콘 틀었다 자기 전에 끄고.
그 후에도 도저히 못 참겠는 날만 틀고 자기 전에 껐는데,
지난 일요일만 밤새 틀었어요.
그리고, 오늘 처서.
시원하네요.
이렇게 이 여름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