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이 곧 있으면 결혼하는데

지인 남편될 사람이 자꾸 마이너스 통장이 있는지..빚이 있는지 계속 물어본다고 하네요

지인은 착실한 사람이고..회사다니고 돈 아끼면서 가족을 부양했었죠

성격이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남편될 사람이 무슨 마통론인지..도축론인지..그런 유튜브를 본 모양이네요..

이런 유튜브가 은근히 젊은 남자들에게 많이 퍼져있어요..

많이배운 변호사까지 유튜브에 나와서 마통론,도축론 꺼낼정도여서 

세상이 험악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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