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혼자 몇년 소맥 먹던 지인도 당뇨
술이 좋아서 저녁에 지인들 만나서 매일 술먹던 지인도 다리아파 갔더니 당뇨
가족사 사연있어서 매일 3년동안 술 마시던 저도 몸 심각
정말 그전에 다들 건강했고 건강검진까지 받고 아무이상 없었고
이중 1명은 의료인인데 정말 당뇨 왔어요
술 정말.. 조심해서 먹어야 겠어요.
저는 이제 끊었는데 참 생각이 많아져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저처럼 너무나 힘든일이 와도 술 말고 다른걸로 달래시길 소원해 봅니다..
그냥 다들 소식 들으니 기분이 너무 우울하네요